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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출사 참여.
홍대 피카소거리 출사를 다녀왔다.
가끔 홍대에 놀러는 가봤지만, 홍대에 이런 피카소거리가 있다는 것은 이번 출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가기 전에 피카소거리의 사진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을 했었다.
막상 가보니 벽화에는 낙서가 많았고 벽화 주변에 쓰레기도 좀 있었고 눈도 많이 안 녹아 있었다.
또한, 막상 찍을 것도 별로 없는 추천할만한 출사지는 아닌 것 같다.
어느 카페
불빛
사랑
당신의 색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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